에코모아가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열리는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 친환경 제품을 지원한다.

에코모아는 국제올림픽 최대 스폰서인 VISA사와 FIFA 주관 월드컵 등에 부직포 소재의 기념품 가방을 납품하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이다.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도 생분해성식탁보와 봉투 및 리유저블가방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공급한다.

에코모아는 재사용성이 높은 미국 듀폰사의 타이벡으로 만든 쇼핑백과 생활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ESG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제품 전문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생분해/산화생분해 선도유지관련 분야 연구를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개소하고 천안에 약 4천평의 생산라인을 준비 중이다.

이곳에서는 재생페트를 활용한 리유저블백(rPET)을 비롯하여 생분해제품개발로 추후 다양한 생분해봉투, 쇼핑백, 장례용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농수산업 분야에 특화된 생분해멀칭비닐과 친환경 원부자재도 생산할 계획이다.

에코모아 관계자는 “평창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밴더로 선정돼 슈퍼스토어에 리유져블(rpet) 친환경 에코백과 부직포가방, 타포린가방 등을 제작 공급해 왔다”며 “일회용 비닐이나 플라스틱 사용이 많은 산업에 친환경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